U-square

-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콩쿨, 한국브람스협회콩쿨, Lillian Fuchs Chamber Music Competition,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Concerto Competition, International Young Artist Piano Competition 입상

-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 서울오케스트라 협연, 금호아트홀 귀국독주회 및 매년 솔로 리사이틀, 한국피아노두오협회, 한국리스트협회, 피아노학회 피아노모 정기연주회 참여

- Boston University Tanglewood Institute 워크샵 전문 피아니스트 역임

현, 추계예대, 포항예고 출강

○ 공연 상세 줄거리

본 공연은 학구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각 시대와 나라를 대표하는 클래식 작곡가들의 피아노 작품을 선정하여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지원이 독일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슈만의 작품 중 피아노 소나타 1번을연주합니다. 그의 첫번째 피아노 소나타이면서 그랜드 소나타 라는 부제 답게 광대한 음역대와 폭넓은 악상 표현이 두드러 집니다. 기존 소나타 형식에서 벗어나 매우 자유로운 시도들이 보여지는 곡 입니다.

2부에서는 피아니스트 홍수민의 논문 주제인 한국의 현대창작음악작곡가 이홍석의 피아노 작품들 중 물과 꿈을 포함하여 그의 음악관에 영향을 준 두명의 작곡가 드뷔시의 라벨의 물 혹은 꿈에 관련된 작품들, 그리고 쇼팽의 마지막 폴로네이즈 작품으로 그의 일생 모든 꿈들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환상곡풍의 폴로네이즈가 연주됩니다.

○ 출연자 소개 및 공연경력

 * 홍수민 *

피아니스트 홍수민은 최승혜, 장형준, 유영욱, Boaz Sharon, Solomon Mikowsky를 사사하며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보스턴 대학교(Boston University)를 실기 우수 전액 장학금을 받고 석사학위 취득 및 맨하탄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 전문연주자과정, 그리고 연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주니어 쇼팽콩쿨을 시작으로 음연콩쿨, 틴에이저 콩쿨, 서울 바로크 챔버 콩쿨 등 국내 유수의 콩쿨을 비롯하여 International Artists Competition in New York 과 The North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쇼팽 서거 200주년 솔로 리사이틀(문호아트홀), 유니세프 자선 음악회(바로크 챔버홀), Boston University Opening Concert 연주, Artists Recital in Bruno Walter Auditorium(Lincoln Center, New York, USA), Pupils of Solomon Mikowsky in Seoul Concert(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정열의 음악, 스페인의 향기’(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B with U”(세종 M씨어터), Recital in Nova Southern University (Miami, USA), 위대한 두 영웅 Beethoven and Bartok(세종 체임버홀) 등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량을 뽐낸 피아니스트 홍수민은 SNU 피아노 페스티벌, 젊은이 음악제, 부산 국제 음악제, New Paltz Piano Academy, MIPFA(Miami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Academy) 국내외 페스티발에 참가 및 연주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깊이를 더해나갔다.

2021년 1월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마친 후 솔로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에이블 트리오와 클라르테 앙상블의 아티스트로 세종문화회관 엠씨어터, 페리지홀, 제주 예술의전당 등 다양한 무대의 앙상블 연주를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 공연경력 >

쇼팽 서거 200주년, 홍수민 피아노 리사이틀(문호아트홀)

유니세프 자선 음악회(바로크 챔버홀)

Boston University Opening Concert 연주(Boston University Concert Hall)

Artists Recital in Bruno Walter Auditorium(Lincoln Center, New York, USA)

Pupils of Solomon Mikowsky in Seoul Concert(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정열의 음악, 스페인의 향기’(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서울코랄소사이어티 창단연주회 협연자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B with U”(세종 M씨어터)

Recital in Nova Southern University (Miami, USA)

Recital (Steinway Hall in New York, USA)

위대한 두 영웅 Beethoven and Bartok(세종 체임버홀)

홍수민 귀국 피아노 독주회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에이블 트리오 콘서트 (쌀롱드무지크, 더그란데뮤직스튜디오)

Dive into Classic (서귀포 예술의 전당), Fall in Classic(페리지홀), Walk in Classic(세종문화회관 엠씨어터)

수요음감회: 클라르테 (과천시민회관)

제 21, 22회 피아노모 연주회 참여: 슈베르트 / 카푸스틴(야마하커뮤니케이션)

 * 김지원 *

뉴욕 카네기 홀에서 데뷔를 마친 그녀는 Lillian Fuchs Chamber Music Competition 1위,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쿨 3위 등에 입상을 하였다. 또한 추계예술대학교 정기연주회, 그린아트 챔버오케스트라 협연, 맨하탄 음대 Lillian Fuchs Chamber Music 콩쿨 우승 연주 등 그 밖에 국내외에서 독주, 실내악 연주 등으로 활동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하였다.

정진우, 백건우, Paul Barnes, John Perry, Dmitry Rachmanov 와의 마스터 클래스, Fontenay Le Comte Summer Music Festival 아티스트로 초청, 음연 여름 캠프에 참가하였으며, 그 외 다양한 교육 활동에도 관심을 보이며 Dr. Carol Ann Aichor 지도 아래 Manhattan School of Music 피아노 페다고지(Piano Pedagogy)와 음악 교육법(Advanced Teaching Technique)을 수료하였고, Zen Music Institute in New Jersey 피아노 교수진으로 활동, <프랑스음악과 현대음악의 결합 "헨리 뒤티에 피아노 소나타 Op. 1">(Exploring the Marriage of French Impressionism and French Modern in Henri Dutilleux’s Piano Sonata, Op. 1) 에 관한 주제로 연구보고서 발표를 하였다.

조선희, 박인미, Marc Silverman, Joanne Polk, Gila Goldstein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지원은 2018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서울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가졌으며, 예술의 전당 IBK 홀과 인춘아트홀, 세종 체임버 홀, 금호아트홀 연세, 모차르트 홀 등에서 독주 및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트리오 Tria의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추계예술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열의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