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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

피아니스트 정승훈 귀국독주회

  • 일정2021.12.15
  • 장소금호아트홀
  • 관람등급
  • 입장료전석 초대
  • 주최자피아트로 뮤직스튜디오
  • 연락처

 

[프로그램]

 

W.A.Mozart ? Piano Sonata No.12 in F Major, K.332 (18분)

Allegro

Adagio

Allegro assai

 

J.S.Bach/F.Busoni ? Chaconne in D minor, BWV.1004 (16분)

 

Intermission

 

J.Brahms - J. Brahms klavierstucke Op.118 (28분)

1. Intermezzo in A Minor, Allegro non assai

2. Intermezzo in A Major, Andante teneramente

3. Ballade in G Minor, Allegro energico

4. Intermezzo in F Minor, Allegretto un po' agitato

5. Romance in F Major, Andante

6. Intermezzo in E Flat Minor, Andante; Largo e mesto

 

F.Say ? Kara Toprak (Black Earth) (7분)

 

 

피아니스트 정승훈

 

 

섬세함과 따뜻한 음색을 지닌 피아니스트 정승훈은 광주 대동고등학교를 졸업하여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에 진학하였다. 이후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 수석졸업 및 동대학원 조기졸업하고 도미하여 신시내티 대학교 College-Conservatory of Music (CCM) 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석사학위 취득 후, 전액 장학생으로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수료 후 논문 제출을 앞두고 있다. 그는 박사 과정 중 피아노 전공 뿐 아니라, 앙상블 활동 및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오케스트라 지휘를 부전공으로 취득하며 피아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와 함께 음악적 견해를 넓혔다.

 

국내에서 금호 영재 선발을 시작으로, 주니어 콘서트, 서울음악콩쿨, 아시아 음악 콩쿨 등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솔리스트로서 주목을 받았고, 서울시 청년예술단으로 선정되어 국내외에서 수많은 연주활동을 펼쳤다. 국외에서는 Widemann International, Dallas International 피아노 콩쿠르에 초청되어 경연을 펼쳤고, Jaquline Avent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앙상블 및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로서 활동하면서 Jame Tocco, Dror Biran 과 함께 Stravinsky 의 ‘Les Noces’를 연주하였고, 중국,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등 여러 나라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한국에서는 송지영, 이민정, 신상진 교수를, 미국에서는 Awadagin Pratt, Dror Biran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정승훈은 귀국 후 후학양성과 함께, 음악예술학회 정기연주회, 한국 피아노 두오 협회 정기연주회 등을 포함해 연주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더욱더 다양한 음악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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