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닫기
 
퀵메뉴 열기
  • 층별안내 바로가기
  • 주차안내 바로가기
  • 이벤트 바로가기
  • 오시는 길 바로가기

문화CULTURE

[잠정연기] 트리오 제이드 <셋을 위한 브람스>

  • 일정2020.08.21
  • 장소금호아트홀
  • 관람등급미취학아동 입장 불가
  • 입장료
  • 주최자유·스퀘어문화관, MOC프로덕션
  • 연락처광주 금호아트홀 062-360-8437

 

 

 

 

 

 

14년 차 앙상블 트리오 제이드가 노래하는 여름의 브람스
트리오 제이드의 네 번째 정기 연주회 <셋을 위한 브람스>

올해로 결성 14년을 맞은 피아노 삼중주단, 트리오 제이드(피아니스트 이효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첼리스트 이정란)2020 8 21,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 전곡 연주<셋을 위한 브람스>로 돌아온다.

2016년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전곡연주, 2018-19년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전곡 연주에 이어 트리오 제이드가 조명하는 작곡가는 바로요하네스 브람스.

한 작곡가의 피아노 삼중주 작품을 심도 있게 연구하는 일련의 프로젝트들은 결성 10주년이었던 2016년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전곡 연주로 시작되어 2018년부터 2019년에 걸쳐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전곡연주로 이어졌고, 2020년 브람스가 단 세곡을 남긴 피아노 삼중주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무대로 이어진다. 음악적인 가치가 높고 음악사적으로 중요하게 평가되는 총 세 개의 피아노 삼중주곡을 남긴 브람스, 이 세 작품에는 스무 살을 갓 넘긴 청년 시절부터 실내악 작품 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50대 중년에 이른 1886년에 이르기까지 브람스의 삶의 궤적이, 변화해온 음악을 통해 고스란히 무대 위에 펼쳐진다.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 1번을 연주하기 위해 지금까지 피아노 트리오를 해왔다.”
-
첼리스트 이정란

 

 

Program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 전곡 연주

Johannes Brahms

Piano Trio No.1 in B Major, Op.8

Piano Trio No.2 in C Major, Op.87

Piano Trio No.3 in c minor, Op.101

 

 

 

 

 

Artist Profile

 

트리오 제이드 Trio Jade

 

트리오 제이드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이효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 팀으로 2006년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재학 중 결성되었다.

이미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연주력으로 제네바, 롱티보, 퀸 엘리자베스, 윤이상 국제콩쿠르 등에서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차세대 솔리스트들의 만남이라 결성 초기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실내악팀으로서 보자르 트리오의 창단 멤버인 버나드 그린하우스, 알반베르크 콰르텟의 리더인 귄터피흘러, 바이올리스트 장쟈크 캉트로프와 피아니스트 쟈크 루비에 등 이 시대 최고의 거장들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실내악 연주자로 정평이 나있는 이타마르 골란을 사사하며 실내악 전문사 과정을 최우수 졸업했다.

2015 2월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제9회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 피아노 트리오 부문에서 한국인팀으로는 최초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였고 이어 2015 9, 노르웨이에서 열린 제9회 트론하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3위를 기록하며 우리나라 실내악계가 진일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위상을 드높였다.

2013 KBS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음반녹음을 했으며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전당에서 올려진 정기연주는 평단의 호평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2014 교향악축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초청연주 등과 더불어 프랑스와 핀란드 대사관의 초청 유럽 투어연주 및 2015 10월 북미투어와 2016년 결성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료하였고, 2018년 프랑스의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삼중 협주곡으로 6차례 현지 투어를 마쳤으며, 2019년에는 금호아트홀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찬사 속에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전곡 완주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Jiyoon Park, Violinist

 

- 2004 티보 바르가 콩쿠르 1위 및 청중상(최연소), 2005 롱 티보 크레스팽 국제 콩쿠르, 200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오케스트라, 니스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프라하 체임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저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 2014 KBS교향악단의 전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와 함께 프랑스 8개 도시 협연

- 러시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듀오 음반(DUX 레이블) 발매

- 한국에서 김동현, 양성식을 사사,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학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실내악 전문사과정 졸업(로랑 도가레일, 장자크 캉토로프, 이타마르 골란 사사), 모차르테움 국립대학에서 이고르 오짐을 사사

- 프랑스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 현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트리오 제이드의 바이올리니스트

 

첼리스트 이정란  Jungran Lee, Cellist

 

- 2006년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2003년 루토슬라브스키 콩쿠르 특별상, 2004년 모구에르 클라렛 콩쿠르 2, 모리스 장드롱 콩쿠르 2, 2000년 독일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 로스트로포비치 파운데이션 특별상

-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SPO 체임버 시리즈, 라비니아 페스티벌 등 초청연주

- 모가도르 극장, 씨데 드 라 뮤지크, 살 갸보, 게반트하우스 등 세계 유수의 콘서트홀에서 연주

- 바데바덴 필하모닉, 프랑스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 오케스트라, 핀란디아 심포니,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등과 연주

-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 재학 중 도불,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필립 뮬러 사사 

-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역임, 현 트리오 제이드,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 멤버 및 예원학교·서울예고·연세대에 출강

 

피아니스트 이효주  Hyo Joo Lee, Pianist

 

- 제네바 국제콩쿠르 2위 및 청중상, 에피날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수상, 미국 신시내티 국제 콩쿠르 우승,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 우승, 아시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프랑스 피아노 캠퍼스 국제콩쿠르 우승 등 세계의 유수의 콩쿠르 석권

- 스위스 제네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필하모니, 비엔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이태리 그로세토 오케스트라, 상하이 심포니,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울산시향, 포항시향 등 국내외 저명 오케스트라와 협연

- 2장의 글로벌 디스코그래피 보유(《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 번 황제 & 슈만: 다비드 동맹 무곡》,《쇼팽: 14 개의 왈츠》)

-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학사과정(자크 루비에 사사), 프랑스 에꼴 노르말 전문연주자과정(프랑수와즈 티나 사사), 하노버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김미경 사사) 졸업

 

주소복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