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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

잠정 연기 [기획] 윤혜리 플루트 독주회

  • 일정2020.04.10
  • 장소금호아트홀
  • 관람등급미취학아동 입장 불가
  • 입장료일반 3만원, 학생 2만원(대학생까지)
  • 주최자유·스퀘어문화관
  • 연락처금호아트홀(광주) 062-360-8437

 

 

 

Hyeri Yoon Flute Recital

2020. 4. 10. fri 19:30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Program

 

-Francis Poulenc : Un Joueur de flute berce les ruines

(A flute player lullabies the ruins), for solo flute (2분, 한국초연)

 

-Guy Ropartz : Sonatine pour Flute et Piano (15분, 한국초연)

 

-Jonathan Harvey : Nataraja (11분)

 

-Guillaume Connesson : Le rire de Sarai (10분)

 

-Friedrich Kuhlau : Trois Duo brillant 중 Op.110, No.2 in e minor (17분, 한국초연)

 

-Sigfrid Karg Elert : Impressions Exotiques, Op 134 (17')

 

 

 

Flutist  Hyeri Yoon

놀라운 연주력과 우아하고 아름다운 음악성을 지닌 플루티스트 윤혜리는 한국에서 김대원, 고순자를 사사,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에서 플루트 계의 대부인 쥴리어스 베이커를 사사하였고,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전문연주자 과정에서 알랭 마리옹을, 바젤 아카데미에서 피터 루카스 그라프를, 맨하튼 음대에서 진 백스트레서를 사사하면서 독주 뿐 아니라 실내악과 오케스트라에 관해서도 폭넓은 연구를 하였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3위에 입상한 윤혜리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뉴욕 필하모닉 객원으로 링컨센터에서 연주를 하기도 한 윤혜리는 뉴월드 심포니 수석주자로 3년간 활동하였고, 스페인 테네리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주자를 역임하였다.

국내에서도 2009년, 2011년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 협연, 크레디아 초청 독주회, 금호아트홀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를 가졌고, 부천필, 수원시향,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다수의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삼성 클래식에서 “Elegia” CD를,  Sony Classic에서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Poulenc"을 출시하였으며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 전세계를 오가며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Music Alp Festival, Musicales de Prefailles 에서 Powell Artist로 뉴욕과 파리에서 매스터클래스와 리사이틀 연주로 초청받았으며, 독일, 일본, 스페인 플루트 협회 Congress에서 연주 및 매스터클래스 개최, 독일 Kuhlau, 일본 Kobe, 중국 광저우 국제콩쿨 심사의원으로 초청 받았다.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를 역임하였고, 현재 아울로스 목관오중주, 아시아플루트연맹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Pianist  Sooyeon Lim

피아니스트 임수연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박사학

위를 취득했다. 월간음악 콩쿠르,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d'Euroregion 1위, KBS교향악단 협연자콩쿠르 우승,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오디션 선발 및 협연, 서울시향,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강남심포니, TIMF앙상블과 협연했다.

금호문화재단, 프랑스 오를레앙음악원, 일본 상요신문사, 세토우치 방송국 초청으로 독주회를 가졌고 서울시향 ‘아르스노바’에서 홍성지의 피아노 협주곡을 초연했으며, 피터 히르시의 지휘로 올가 노이비르트의 피아노협주곡을 서울시향과 함께 아시아 초연했다. 프랑스문화원 주최, 일신문화재단 후원으로 세 차례에 걸쳐 전자음악을 포함한 20세기 프랑스음악을 연주했고, 페리지홀 초청으로 뒤티유의 피아노곡 전곡을 연주했다.

앙상블 피아니스트로서 TIMF앙상블의 창단멤버로 독일 다름슈타트 국제음악제, 폴란드‘바르샤바의 가을’, 루마니아‘바카우 음악제’, 태국‘세계현대음악축제’, 북경 현대음악제, 윤이상 90주년 일본순회연주, 오스트리아 ‘Aspekte' 페스티발 등 주요 국제음악제에서 연주하였다.

현재 일신문화재단 프로그램 디렉터로, 독주 뿐 아니라 원숙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앙상블 무대에서 청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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