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
- 일정2020.01.16
- 장소금호아트홀
- 관람등급미취학아동관람불가
- 입장료전석 3만원
- 주최자유·스퀘어문화관
- 연락처금호아트홀 062-360-8437
Jong-seong Park Harmonica Recital
박 종 성 하 모 니 카 리 사 이 틀
2020. 1. 16. THU 7:30pm,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새 시대를 짊어질 대스타가 될 것" - 전 독일 호너 콘서바토리 교수 와타니 야스오
"하모니카라는 작은 악기로 만드는 놀랍고도 환상적인 소리로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박종성의 음악세계에 큰 갈채와 경의를 표한다” - 소프라노 조수미
정규앨범 <딤플>과 스페셜앨범 <런 어게인> 발표 후 예술의전당 IBK 체임버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으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KT&G 상상마당에서 앵콜공연을 가졌다. 군복무 후 돌아온 2014년에는 성공회성당에서 성공적인 컴백 솔로 공연을 가졌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초청으로 2015년부터 3년 이상 전국투어 콘서트 솔리스트로도 동반 출연해 왔다. “하모니카라는 작은 악기로 만드는 놀랍고도 환상적인 소리로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박종성의 음악세계에 큰 갈채와 경의를 표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밖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울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충남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어왔다. 각종 영화음악, 드라마음악, 다양한 장르의 레코딩 작업에도 참여해 왔으며, 2016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박종성앙상블K라는 이름으로 참가, 국악기 협연 창작곡으로 소리축제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새 앨범 발표(예정)와 함께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피아노 교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5세 때부터 피아노를 익히기 시작했으며, 12세 때 우연한 기회에 하모니카를 배우기 시작, 이후 스승 최광규로부터 헌신적인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과에 하모니카 전공으로 입학하게 되었는데, 이는 국내 대학에서 하모니카를 전공한 최초의 사례로 하모니카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고 총장상을 수상하며 예술대 전체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최희준 교수 사사로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 과정을 밟으며 음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Pianist 조 영 훈
피아니스트 조영훈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우수졸업 후 헝가리 국립 리스트 아카데미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일보 음악콩쿨 대상, 음악춘추 콩쿨 1위, 한국 리스트 콩쿨 1위, 오사카 국제 음악콩쿨(일본) 3위, 바르톡 국제 피아노 콩쿨(헝가리) 2위와 특별상을 수상했다. 우크라이나 글린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헝가리 세게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앙상블 가우디움과 협연했다.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 스트라디움 등에서 독주회, 협연, 앙상블 및 기획공연에 출연했다. 현재 한국리스트협회 총무, 아즈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1. 아리랑 랩소디 - 이지수
2. Oblivion & Libertango - Astor Piazzolla
3. La Califfa : The lady Caliph - Ennio Morricone
4.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Ennio Morricone
5. Cinema Paradiso - Ennio Morricone *피아노 솔로 스테이지
6. Run Again - 박종성
7. 네모액자 - 박종성
8. 흔적 - 박종성
9. Toledo : Spanish Fantasy - James Moody
10. 새야 새야 - 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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