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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

[기획] 양인모 바이올린 리사이틀

  • 일정2019.10.08
  • 장소금호아트홀
  • 관람등급미취학아동 입장 불가
  • 입장료50,000원
  • 주최자유·스퀘어문화관
  • 연락처062-360-8437

양인모 바이올린 리사이틀
In Mo Yang Violin Recital

2019. 10. 8. Tue. 7:30pm

 

 

PROGRAM

 

프란츠 리스 라 카프리치오사

Franz Ries La Capricciosa

 

아르놀트 쇤베르크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판타지, Op.47

Arnold Schoenberg Fantasy for Violin and Piano, Op.47

 

프란츠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듀오', D.574 (Op. posth. 162)

Franz Schube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Duo", D.574 (Op. posth. 162)

Allegro moderato

Scherzo & Trio. Presto

Andantino

Allegro vivace

 

 

I N T E R M I S S I O N

 

 

루이가브리엘 기유맹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어뮤즈먼트, 아리아 그리고 12개의 카프리스, Op.18

Louis-Gabriel Guillemain Amusement, Airs and 12 Caprices for Solo Violin, Op. 18 (excerpts)

No.18 Allegro

No.19 Gratioso

No.20 Minueto

No.21 Allegro

 

루트비히 판 베토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0 G장조, Op.96

Ludwig van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0 in G Major, Op.96

Allegro moderato

Adagio espressivo

Scherzo. Allegro

Poco allegretto

 

 

연주자의 요청으로 사전 공지 없이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양인모 In Mo Yang | Violin

 

보스톤 글로브지로부터흠잡을 데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그리고내면의 진솔함을 연주로 표출해내는 매력적인 능력이라 극찬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2015 3,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열린 제 54회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탄생한 10년만의 우승자이다. 그는 이와 함께 최연소 결선 진출자상, 현대작품 최고 연주상, 청중상에 이르는 특별상도 휩쓸며 바이올린 채널로부터새로운 세대의 가장 재능 있는 젊은 현악 거장'으로 꼽혔다.

 

명성 높은 콩쿠르에서의 1위 수상은 세계 전역의 유서 깊은 공연장과 명문 악단의 초청으로 이어졌다. 대표적으로는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 홀에서의 데뷔 무대를 포함하여, 파비오 루이지 지휘의 덴마크 방송교향악단 협연 초청, 제노바에서 파가니니가 생전에 사용하던 악기인과르네리 델 제수'로 연주한 리사이틀 등이 있다.

 

양인모는 2017년 여름, 라비니아 페스티벌에서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과 메뉴인 그슈타트 페스티벌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버지니아의 페어팩스 심포니, 그리고 NEC 필하모니아 협연을 비롯 스위스 취리히 필하모니아, 서울시립교향악단, 보스턴 필하모닉 유스 오케스트라 남미 투어, 프랑스 내셔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18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어, 한 해 동안 정기적으로 다양한 공연을 올리며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이 상주음악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보인 파가니니 24 카프리스 전곡 연주는 실황 녹음되어 2018년 하반기 음반 출시를 앞두고 있다. 

 

1995년 한국인 부모님 아래,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난 양인모는 2008년 금호영재콘서트 무대에서 그 음악성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고, 15세에는 KBS교향악단과의 무대를 통해 오케스트라 협연자로서도 데뷔했다.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교육원을 졸업한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수학했다. 현재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미리암 프리드 사사로 최고연주자과정에서 유일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발탁되어 수학하고 있다.

 

양인모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의 후원으로 요제프 요아힘이 브람스 협주곡을 초연할 때 사용했던 바이올린, 1714년 스트라디바리우스요아힘-'로 연주하고 있다.

 

 

홍사헌 Sahun Sam Hong | Piano

 

뉴욕 콘서트 리뷰를 통해기교와 음악성의 독보적인 콤비네이션”, “명료함, 자신감, 그리고 지혜로움의 총체라고 칭송받은 피아니스트 홍사헌은 독주, 실내악, 협주 무대에서 그만의 시적인 감성과 눈길을 사로잡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홍사헌은 최근 2017 방돔 프라이즈에서 공동 우승자로 선정되었으며, 2017 빈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다. 그는 또한 2017 아메리칸 피아니스트 어워즈의 파이널리스트이기도 하다.

 

뛰어난 실내악 음악가이기도 한 홍사헌은 트리오 세인트 버나드의 피아니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콜린 카, 아라 그레고리안, 에마누엘 그루버, 황신윤, 마이클 카넨, 아니 카바피안, 아이다 카바피안, 다니엘 필립스, 스티븐 테넌봄, 그린골츠 콰르텟, 퍼시피카 콰르텟과 협연했다.

 

홍사헌은 16세의 나이로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존 오잉스를 사사하며 음악학 학사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피바디 음악원에서 레온 플라이셔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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