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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

[기획] 박유신 & 김현정 듀오 리사이틀 - RUSSIAN CELLO

  • 일정2019.02.26
  • 장소금호아트홀
  • 관람등급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입장료전석 30,000원
  • 주최자유·스퀘어 문화관
  • 연락처062-360-8437

 

 

 

                                                           PROGRAM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Sergei Prokofiev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다장조 작품119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C major, Op.119

 

 

니콜라이 미야스코프스키 Nikolai Myaskovsky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작품81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2, Op.81

 

 

 

 

I N T E R M I S S I O N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Sergei Rachmaninoff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두 개의 소품 작품2

Two pieces for Cello and Piano, Op.2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Dmitri Shostakovich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라단조 작품40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Op.40

 

 

 

 

 

 

※ 연주자의 요청으로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유신 Yoosin Park | Cello

 

박유신의 테크닉은 흠잡을 데가 없고, 둥근 음색은 온화하며 풍부한 색깔을 자랑한다. 그녀는 이미 뛰어난 음악가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 첼리스트 노버트 앙어 -

 

첼리스트 박유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으로부터 소리로 감동을 주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으며 현재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차세대 연주자이다.

 

최근 2018 9, 24회 야나체크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2018 4월에는 안톤 루빈슈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며 유럽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는 2위와 특별상을, 그리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일찍이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존재감을 알려왔다. 포항음악협회 콩쿠르 1, 대구음악협회 콩쿠르 1, 부산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2, 영산음악콩쿠르 2, 한국브람스 협회 콩쿠르 2, 서울 바로크 합주단 콩쿠르에서 2위를 기록했다. 부산MBC음악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했다.

 

박유신은 현재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아카데미 소속으로 세계 연주 무대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저명한 오케스트라인 남서독 필하모니와 협연한 바 있으며 에어츠게비어기셰 필하모니 아우에, 러시아 국립발레단 오케스트라 그리고 명지휘자 잔달링의 지휘로 드레스덴 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크레모나에서 스승 에밀 로브너와 비발디 더블 콘체르토를 협연 했다. 이 외에도 일본 우츠노미아에서의 초청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우트빌 마스터클래스, 카잘마찌오레 페스티벌, 부헨나우 페스티벌 등에 참가해서 연주했다.  베를린필하모니 챔버홀을 포함해 라메나우 바로크홀 등에서 유럽 여러 저명한 홀에서 연주 한 바 있다.

그 외 국내에서는 금호 영챔버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금호아트홀에서 초청연주를 했으며 경희대학교 오케스트라와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한 바 있으며, 2018 12월에는 요엘 레비의 지휘 아래KBS교향악단,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함께 베토벤 삼중협주곡을 협연하였다. 2019, 월간지 노블레스가 선정한 라이징 스타 7인에 선정되었다.

 

교육적 배경으로는 경희대학교 음대를 전 학년 장학생으로 수석 졸업했으며 2015년 도독했다.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만점 졸업했으며 현재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중이다. 배움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아르토노라스, 다비드 게링가스, 단줄로 이시자카, 크리스토프 리히터 등 마스터클래스 참가했다. 박경옥, 송영훈, 에밀 로브너, 노버트 앙어를 사사했다.

 

 

 

 

김현정 Hyun Jung Kim | Piano 

 

"김현정의 깊이 있고 따뜻한 소리는 그녀를 가장 감동적인 음악적 표현에 다다르게 한다.”

- 안드레아 보나타 -

 

그녀는 안정적인 기술과 훌륭한 귀를 가졌고, 무엇보다도 그녀의 음색에 압도당했다.”

- 마이니치 신문 -

 

2016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의 심사위원이었던 안드레아 보나타 로 부터깊이 있고 따뜻한 음색으로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김현정은 2016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0년 파데레프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실내악 특별상을 수상 하였으며 일찍이 한국에서 예원을 빛낸 음악인상 수상, KBS 한전 신인음악콩쿠르 대상, 삼익/벡스타인 피아노 콩쿠르 대상, 이화경향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2004년 미국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08년 타이페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09년 일본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10년 그리스 로도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11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금호 영재콘서트,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야마하 라이징스타 시리즈, KNUA 피아니스트 시리즈 등을 통해 한국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성남시향, 코리안심포니, 센다이필하모닉, 재팬필하모닉, 히로시마심포니, 칭다오심포니, 타이완 내셔널심포니, 크라코프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16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수상 이래로 일본 관객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현정은 작년 일본 전국 투어 리사이틀과 그녀의 두번째 CD 녹음작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 KBS 93.1 FM, 미국 WBJC 91.5 FM 라디오에 그녀의 독주와 협연무대가 방송되었고, 향후 센다이필하모닉, 오사카심포니, 칭다오 심포니 등과의 협연무대와 독주회 일정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선발되어 학사학위를 수여 받았고, 미국 피바디 음악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강충모, 보리스 슬러츠키, 문용희를 사사하였고, 현재 피바디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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