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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

[기획] 양인모 바이올린 독주회_ 파가니니 카프리스 24 전곡 연주

  • 일정2018.04.30
  • 장소금호아트홀
  • 관람등급미취학아동 입장불가
  • 입장료전석 4만원
  • 주최자유·스퀘어문화관
  • 연락처062-360-8437

 

 

P R O G R A M


니콜로 파가니니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24개의 카프리스, Op.1, MS25
Nicolo Paganini 24 Caprices for Solo Violin, Op.1, MS25

 
No.1 Andante in E Major
No.2 Moderato in b minor
No.3 Sostenuto - Presto - Sostenuto in e minor
No.4 Maestoso in c minor
No.5 Agitato in a minor
No.6 Lento in g minor


No.7 Posato in a minor
No.8 Maestoso in E-flat Major
No.9 Allegretto in E Major, ‘The Hunt’
No.10 Vivace in g minor
No.11 Andante - Presto - Tempo I in C Major
No.12 Allegro in A-flat Major

 

I N T E R M I S S I O N


No.13 Allegro in B-flat Major, ‘The Devil's Chuckle’
No.14 Moderato in E-flat Major
No.15 Posato in e minor
No.16 Presto in g minor
No.17 Sostenuto - Andante, in E-flat Major
No.18 Corrente - Allegro in C Major
No.19 Lento - Allegro assai in E-flat Major
No.20 Allegretto in D Major
No.21 Amoroso - Presto in A Major
No.22 Marcato in F Major
No.23 Posato in E-flat Major
No.24 Tema - Quasi presto 11 Variazioni - Finale in a minor

 

※ 연주자의 사정으로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 R O F I L E

 

양인모 Inmo Yang | Violin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2014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콩쿠르 1위 수상자로, 보스톤 글로브로부터 “흠잡을 데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 “내면의 진솔함을 연주로 표출해내는 능력”이라 극찬 받은 바 있다. 2015년 3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열린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탄생한 1위 수상자이자 한국인 최초로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최연소 결선진출자상, 현대작품최고연주상, 청중상에 이르는 특별상도 휩쓸며 바이올린 채널로부터 “새로운 세대의 가장 재능 있는 젊은 현악 거장”으로 꼽혔다.

 

명성 높은 콩쿠르에서의 1위 수상은 세계 전역의 유서 깊은 공연장과 명문 악단으로부터의 초청으로 이어졌으며 최근 있었던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포함하여, 파비오 루이지 지휘의 덴마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초청, 제노바에서 파가니니가 생전에 사용하던 악기인 ‘과르네리 델 제수(Guarneri del Gesu)’로 연주한 리사이틀 등이 대표적이다.

 

양인모는 2017-18시즌을 라비니아 페스티벌에서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과 에후디 메뉴인 그슈타트 페스티벌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올리며 화려하게 시작했다. 더불어 취리히 필하모니아와 한국 서울시향 협언, 보스톤 필하모닉 유스 오케스트라와 협연자로남미투어 공연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보스톤 심포니 홀에서 NEC 필하모니아와의 재협연, 보스톤 바흐 베토벤 브람스 소사이어티, 버지니아 페어팩스 심포니와의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데뷔와 스위스 제네바에서의 리사이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 양인모는 뉴욕 멀킨 콘서트홀, 라비니아 고든 홀 시리즈, 플로리다 크라비스 공연예술센터, 이탈리아와 그리스, 중국과 한국 등 국제 무대에서 연이은 리사이틀을 올렸다. 실내악 음악가로서 201년 가을 카라무어에서 라이징 스타 시리즈 무대에 오르며, 미리암 프리드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체임버 뮤직 프롬 라비니아’와 정기적으로 투어를 가진다.

 

양인모는 NDR 라디오 필하모닉, 러시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라질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덴바덴 필하모닉, 보스턴 클래식 오케스트라, 롱우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중앙 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그리고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에 올랐다. 라비니아, 락포트 실내악 페스티벌, 뉴햄프셔 뮤직 페스티벌, 이시카와 뮤직 페스티벌, 대관령국제음악제, 한일 젊은 음악가 교류 연주회, 그리고 시온 음악원 연주회 등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일찍이 2014 예후디 메뉴인 국제 콩쿠르 2위, 무네츠쿠 엔젤 국제 콩쿠르 2위, 그리고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4위를 수상한 바 있다.

 

1995년 한국 부모님 아래,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난 양인모는 11세에 이원문화센터 꿈나무 콘서트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이후 15세에 나이로 KBS교향악단과의 무대를 통해 오케스트라 협연자로서 데뷔했다.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교육원을 졸업한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수학했다. 현재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에 미리암 프리드와 학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동시에 최고연주자 과정에서 유일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발탁되어 수학하고 있다.

 

양인모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의 후원으로 요제프 요아힘이 브람스 협주곡을 초연할 때 사용했던 바이올린, 1714년 스트라디바리우스 “요아힘-마”로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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